포르노 배우 활동명 벨 녹스
실제 이름 미리암 위크스
1995년생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 출생
키 163cm
전직 포르노 배우
보수적인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혼전순결을 강요받으며 모범생으로 자랐음
근데 이런 답답한 현실이 싫어서 어릴 때부터 포르노를 즐겨봤고
이성과의 성관계도 몰래몰래 많이 즐겼다고 함
공부를 워낙 잘해서 미국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초명문대학인 듀크 대학교 심리학과에 합격
하지만 듀크대학은 연간 학비가 6만달러(약 6800만원)에 달하고
장학금은 매우 짜기로 유명함
학자금대출을 받으려고 했지만 빚쟁이로 사는 건 싫어서
학교 인근 레스토랑에 웨이트리스로 취직
근데 버는 돈이고작 한달에 400 달러 (약 45만원) 정도
그러다가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SEX로 돈을 벌기로 결심
포르노 예명인 벨 녹스의 벨은
자기가 좋아하는 디즈니 미녀와 야수 여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
...
포르노에 진출하자마자
한 씬당 1300달러 (약 146만원)라는
엄청난 돈을 범
그런데
듀크대 동기 남학생이 벨 녹스의 포르노 영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이걸 교내 커뮤니티에 뿌려버림
결국 벨 녹스는 대학 공인 ㅊ녀로 낙인찍힘
하지만
벨 녹스는 아예 자청해서 방송사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이 포르노배우가 된 이유는
미국 사립대학의 도가 지나친 고액 학비때문이며
수많은 대학생들이 학자금대출로
평생 빚쟁이로 사는 미국의 현실을 비판함
자신이 포르노 배우가 된 가장 큰 원인은
미국의 잘못된 교육 정책 때문이라는 요지의
합리적 인터뷰로 오히려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킴
여기서 벨 녹스는 아예 자신의 본명과 정확한 프로필을 고백함
그후 벨 녹스의 몸값은 더 뛰었고
2014년 2015년 포르노어워드 상까지 받음
...
이후 벨 녹스는 포르노에서 은퇴한 뒤
그동안 번 돈으로 빚 없이 깔끔하게 듀크대학을 졸업
그리고
뉴욕대학교(NYU) 로스쿨에 진학함
그리고
지금은
뉴욕주 로펌 변호사로 활동 중
최근에는 강연도 많이 하는데
의외로 정치 성향은 보수
듀크대학 시절부터 교내 대학생 공화당 모임에서 활동했음
민주당은 여성을 위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면서
뒤에서는 온갖 추잡하고 난잡한 행위를 한다며
공화당의 자유주의가 자신의 성향이라고 피력함
페미니스트이긴한데
남녀 모두의 성적 가치관과 자유의지를 공평하게 다루는
자유주의적 페미니즘에 대해 강연을 많이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