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경찰청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의 수사의뢰와 고발 건이 있었다"
"관계자 1명을 출국금지 시켰고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상암월드컵경기장 관계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된 관계자가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내한 경기 총괄을 맡은 주최사 더페스타의 로빈 장 대표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수한 관련 자료를 토대로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3&aid=000938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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