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건을 확보하여 분석을 한 KBS
서울시 지도 위에 위험 지역을 올려봤습니다
우선 25개 구 부터 강남 3구와 종로구 입니다 조금 더 좁혀서 동별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독 눈에 띄는 3곳 바로 역삼동,서초동,대치동 입니다
최근 5년간 역삼동의 신고는 150여 건 역삼,서초,대치,논현,방배 지반 침하가 많았던 상위 5개 지역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 관할입니다이들 지역 모두 고층건물을 세우면서 지하 3층이상 깊이로 땅을 파내거나 지하철,주차장 등지하 공간 개발 밀도가 높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을 찾아가보니 굴착공사 현장 주변에 금이 가거나 틈이 생긴 모습이 목격됩니다
대규모 지하개발이 진행중인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
대충 저렇게 개발 중
저렇게 땅이 금이 가고 있음
1명이 숨진 명일동 2명이 다친 연희동 현장 모두 지하10m의 굴착공사가 진행 중
그 결과 땅꺼짐 민원이 집중적으로 들어오게 됨
실제로 땅꺼짐 발생 지역을 선으로 연결하면 서울 지하철 노선도와 모양이 거의 일치
저렇게 틈이 생긴 지역까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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